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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차 사무장 썰

10월 1일부터 깜빡이 안 켜면 벌점? 중고차 사무장이 짚어주는 3대 집중 단속 총정리

by chatta-multilife 2026. 9. 30.

경찰청에서 8~9월 두 달간 "조심하세요~" 하고 봐주던 계도 기간이 끝나고,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까지 3개월 동안 바로 '안전띠·안전모·깜빡이' 3가지에 대해 전국 대대적인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([대한민국 정책브리핑] 착!한 운전 캠페인).

이름하여 ‘착!한 운전(안전띠 착! 안전모 착! 방향지시등 착!) 캠페인’이라는데, 단속 내용은 전혀 착하지 않습니다.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아까운 생돈과 벌점을 지킬 수 있습니다.

1. 깜빡이(방향지시등) 안 켜면 '벌점 10점' 폭탄

그동안 깜빡이 안 켜고 차선 휙휙 바꾸던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.

"에이, 걸려봐야 범칙금 3만 원이지" 하고 넘기셨다면 이제 큰코다칩니다 ([양산신문] 깜빡이 안 켜면 딱 걸린다 내달부터 집중단속).

  • 위반 행위: 차선 변경(진로 변경), 좌·우회전, 유턴 시 방향지시등 미점등
  • 처벌 기준: 범칙금 3만 원 + 벌점 10점 부과 추진

"난 길거리에서 경찰관 잘 피해 다니는데?" 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, 요즘은 경찰 눈 피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. 뒤차 블랙박스가 제일 무섭습니다.

깜빡이 안 켜고 얌체처럼 끼어들었다가, 뒤차가 괘씸해서 '안전신문고' 앱으로 사진이나 영상 딸깍 올리면 며칠 뒤 집으로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옵니다. 차선 바꿀 때 30m 전부터 미리 깜빡이 켜는 건 돈 드는 일이 아닙니다. 손가락만 까딱하면 됩니다.

2. 뒷좌석도 예외 없는 '전 좌석 안전띠'

*(여기에 준비하신 [전 좌석 안전벨트 일러스트 이미지]*를 넣어주세요)

"앞좌석만 매면 되지, 뒤에는 답답하게 왜 매?" 하시나요?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시내 일반 도로에서도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의무입니다.

  • 일반 성인 동승자 미착용: 과태료 3만 원
  • 13세 미만 어린이 미착용: 과태료 6만 원

차에 타면 일단 운전자든 뒷자리 가족이든 '철컥' 소리부터 듣고 출발하세요. 내 돈 3만 원도 아끼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.

3. 헬멧 안 쓰고 타는 킥보드·오토바이 집중 단속

배달 오토바이 턱끈을 제대로 안 매거나 헬멧 없이 달리는 행위는 물론이고, 특히 조심해야 할 건 동네에서 가볍게 타는 '전동 킥보드(개인형 이동장치)'입니다 ([국제뉴스] 대전경찰, 10월부터 안전띠·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).

  • 위반 행위: 이륜차 및 전동 킥보드 안전모(헬멧) 미착용
  • 처벌 기준: 범칙금 2만 원 (상황에 따라 벌점 및 면허 정지 위험)

"가까운 거리 잠깐 가는데 뭐 어때" 하고 머리 휑하니 킥보드 타고 쌩쌩 달리다 걸리면 하루 일당 날아갑니다.

한눈에 보는 10월 집중 단속 요약표

단속 항목 주요 위반 내용 처벌 기준 주의 사항
방향지시등 차선 변경, 좌·우회전 시 미점등 범칙금 3만 원 + 벌점 10점 뒤차 블랙박스 공익신고 주의
안전띠 뒷좌석 포함 전 좌석 미착용 과태료 3만 원 (어린이 6만 원) 시내 일반 도로도 전 좌석 의무
안전모 킥보드·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범칙금 2만 원 전동 킥보드 이용자 집중 단속

겉차속따 차따의 한마디

단속 걸려서 나라에 과태료 내는 돈만큼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돈이 없습니다. 그 3만 원, 5만 원 아끼면 저녁에 가족들이랑 삼겹살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돈이잖아요.

법이 무서워서라기보다는, 깜빡이 켜는 건 도로 위에서 다른 운전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어운전입니다.

내일부터 운전대 잡으실 때는 딱 두 가지만 몸에 익혀두세요.

"안전띠 철컥! 깜빡이 딸깍!"

오늘도 무사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.